함평군, 모바일 상품권 적립률 12%로 상향
2026-01-14 10:54:13 게재
종이류는 선할인 10% 유지
명절과 축제기간 특별 상향
전남 함평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함평사랑상품권 모바일형 적립률(적립금을 12%로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애초 모바일형 함평사랑상품권 적립금 환급을 10%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용 혜택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달까지 12%로 상향했다. 다만 종이류 상품권은 10% 선 할인 혜택을 그대로 유지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때는 정액으로 구입하지만 이번 상향으로 결제 금액의 12%가 적립되고, 다음 결제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환급받은 적립금은 추가 적립이 이뤄지지 않는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시기별 예산 및 수요를 고려해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과 적립금 환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권 수요가 집중되는 설·추석 명절과 주요 축제 기간에는 ‘특별 상향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적용되는 비율과 기간은 시행 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형 함평사랑상품권 적립금 환급 상향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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