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원전 특화 챗GPT 출시
2026-01-15 13:00:01 게재
국제기구보고서 1만건 학습
산업통상부가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1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AI 기반 수출 통합정보시스템 ‘NU-GPT’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NU-GPT는 Nuclear(원자력)와 ChatGPT(오픈 AI의 챗봇 서비스)의 합성어로 원전 수출에 특화된 대화형 AI 서비스를 의미한다.
산업부는 원전수출산업협회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총 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NU-GPT를 개발했다. NU-GPT는 2022년부터 축적된 해외입찰·요건 정보, 발주계획, 세계시장 뉴스와 국제원자력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원자력협회 등 국제기구의 보고서 1만여건을 학습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