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공공도서관, 장서 4만2천여점 확충

2026-01-15 14:43:32 게재

도서·비도서·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장서 구성 위해 노력

경기 군포시 6개 공공도서관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더 가까이 더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장서를 대폭 확충한다.

군포시는 14일 “올해 도서와 비도서, 정기간행물 등 총 4만2000여점의 자료가 6개 도서관 서가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포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 군포시 제공
군포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 군포시 제공

군포시 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신청하는 희망도서를 비롯해 비도서 자료, 정기간행물, 다문화 도서, 정보접근취약계층을 위한 더책·큰글자도서·점자도서 등 특수도서까지 다양한 장서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의 자료는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유해 간행물은 제외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의 시민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판 및 이용현황과 각종 매체의 추천도서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지역서점과 협력해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신속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포지역 서점들은 ‘군포독서대전’과 같은 행사에도 함께하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서관의 장서구성은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선택권을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포시 도서관은 시민의 일상에 책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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