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온라인아웃렛 ‘D숍’ 출격

2026-01-19 13:00:06 게재

40개 이월 브랜드 초저가 판매

패션 보석 등 평균 70% 할인

현대홈쇼핑이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연데 이어 온라인판 초저가 아웃렛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0일 40여브랜드 430개 패션 이월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D(Discount)숍’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안에 하위영역 형태로 이월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독립 플랫폼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건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패션과 리빙,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고가 브랜드를 아우르는 종합몰 성격이 강해, 가성비 패션에 대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D숍은 초저가 패션에 집중하기 때문에 고물가 환경에서 가격적 혜택을 비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고객들이 특가 상품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숍 판매 상품은 디자인이나 시즌 트렌드에 민감한 상품보다는 실용적인 아이템 비중이 높은 현대홈쇼핑 자체 브랜드(PB)와 라이선스 브랜드(LB)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최저 9900원부터 시작한다. 평균 할인율은 최초 판매가 대비 70%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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