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재사용 물품 1642점 기부

2026-01-19 13:00:09 게재

해외순환 근무 임직원 참여

이삿짐정리때 양질제품 모아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지난 한 해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 1642점을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부 사업은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 주도로 이뤄졌으며 국내외 임직원 총 83명이 참여해 의류와 생활용품을 모았다.

코트라는 전 세계 85개국 131개 해외무역관을 운영하는 조직 특성을 고려해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 주도로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이 해외 순환근무를 앞두고 이삿짐을 정리할 때 발생하는 양질의 생활용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기증품은 굿윌스토어의 선별·가공 과정을 거쳐 매장 판매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경성 사장은 “임직원들 손길이 닿은 물품들이 굿윌스토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 자립을 돕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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