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페르노리카와 위스키 동맹

2026-01-21 13:00:02 게재

고급시장 공략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급 위스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고연산 위스키와 희귀 한정판 제품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F&B 부문장과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양사는 최상위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 고연산 제품과 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여기에 최상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용 콘텐츠를 결합해 고급 주류 소비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28일에는 전 세계에서 20병만 생산된 희귀 제품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처음 공개한다.

2월에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주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희소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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