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 제약·바이오 AX 본격화

2026-01-21 13:00:07 게재

정부·민간 동시 성과

LGCNS가 금융 제조 공공 방산 분야를 넘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전환(AX) 사업을 본격화했다.

LGCNS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에 용역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4년 3개월간 정부지원금 약 37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연구과제다.

이번 사업에서 LGCNS는 ‘AI 기반의 신약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다. 사업에 참여한 타 기관들이 개발하는 다양한 신약개발 인공지능(AI) 모델을 에이전틱 AI 기반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통합 관리체계도 함께 구현한다.

특히 의료기관 임상연구소 등 여러 기관이 데이터를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도 보안을 유지한 채 안전하게 AI 모델을 공동 학습할 수 있도록 ‘연합학습’ 기술을 적용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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