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주관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 출범
지역 산업 연계 협력체계 본격 가동
수원대학교가 주관하는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은 지난 15일 수원대에서 제1차 운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수원대와 화성의과학대, 수원과학대 총장과 각 대학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수원대가 2025년 경기도 RISE 수행대학 2차 공모에서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화성특례시 유일의 RISE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3개 대학이 처음 함께한 공식 회의다. 사업 방향과 추진 체계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컨소시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국·도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부터는 화성특례시와 수원대가 대응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재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바이오 등 화성시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화성특례시와 연구기관, 산업 지원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인력 양성, 산학 공동 연구, 창업 지원, 평생교육 등 6개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모든 과제는 기업 참여와 현장 중심 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임경숙 수원대 총장은 “세 대학이 힘을 모아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산학 협력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