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고객 최우선·AI 실행력 집중’

2026-01-26 13:00:21 게재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KB손해보험이 최근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을 열고 고객 최우선 경영과 인공지능(AI) 실행력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26일 KB손보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 KB손보 연수원에서 구본욱(사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200명이 모여 경영전력회의를 가졌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각 부문별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 사장은 집중 과제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꼽았다. 이를 위해 6대 핵심 어젠다로 △고객 최우선 경영 △질적 성장기반 이익 체력 확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AI 기반 고객경험 혁신 및 밸류체인 효율화 △성공사례확산을 위한 보상·제도 강화 △AI 시대 일하는 방식 전환 제시 등을 내놨다.

구 사장은 “올 한해 리더들이 중심이 돼 뜻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유지경성(有志竟成)’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올해는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해 손해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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