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성복역 리버파크 리모델링 승인
2026-01-26 19:19:36 게재
25일 사업계획 최종 승인
103세대 늘어 총 805세대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은 △수지초입마을 아파트 △보원 아파트 △동부 아파트 △한국아파트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1998년 준공된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는 지난 2020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한 이후 수평·별동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할 예정이며 기존 지하 1층, 지상 20층에서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로 변모한다. 세대수는 기존보다 103세대 많은 805세대로 늘어난다. 증가한 세대분은 전용 84㎡, 99㎡으로 향후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층을 증축해 1075대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스카이라운지 △주민운동시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수지구에서 많은 리모델링조합이 사업을 추진 중인 만큼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신속한 주거정비 사업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가 지난해 9월 7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돼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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