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김정권 교수,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신임 회장 취임

2026-01-29 21:45:26 게재

한반도 평화·아시아·유럽 협력 연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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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 인제니움대학 자율전공학부 김정권 교수가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수는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한국정치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광운대에서 인제니움대학 자율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 원장, 대외국제처장, 스마트융합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도산아카데미, 한중문화협회, 우당교육문화재단 등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정치사와 한반도 평화, 문화콘텐츠와 리더십 분야를 연구해 왔다. 신라 말에서 고려 중기까지 정치세대 연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정치문화의 구조와 리더십 변화를 분석해 왔으며, 다수의 역사적 인물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대학 현장에서 학생 대상 진로·취업·창업 코칭을 진행하며 ‘CGS(進就創) 진로·취업·창업 메소돌로지’를 개발하는 등 교육 실천 활동도 병행해 왔다.

김정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시아와 유럽은 인류 문명의 두 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학술 교류를 넘어 인문과 기술이 결합된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유럽미래학회는 아시아와 유럽 간 학문·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평화·인권·기술·교육 분야의 미래 의제를 연구하기 위해 2010년 외교부 등록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다. 학회는 향후 한반도 평화 연구, 디지털 시대 인재 양성, 메타버스 기반 국제교류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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