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외국어 비대면카드 신청 확대
2026-01-30 13:00:04 게재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지원
우리카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비대면 외국인 카드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 영어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고, 국내 체류 등록 외국인의 국적이 중국 29.8%, 베트남 18.4%인 것을 고려해 이달 중국어와 베트남어까지 언어지원을 확대했다. 외국인 고객은 우리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모바일 웹이나 앱을 통해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내국인에 비해 서류 작성 등 까다로운 카드 신청을 간소화했다.
모바일을 통한 신청부터 심사, 발급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처리되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복잡한 서류 제출과 언어 장벽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본인확인, 체류자격 확인, 소득 및 재직 정보 입력 등 모든 절차를 모바일 기반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체류자격별 자격 기준을 자동으로 탐색하여 무서류로 발급도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