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상반기 통큰세일 참여상권 모집
2월 10일까지 ‘경기바로’서 접수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 자동환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진행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시작된다.
경상원은 오는 3월에 개최될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통큰세일) 참여 상권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 실시하며 접수 기한은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이번에는 약 450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통큰세일’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2024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설 연휴 이후의 소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상반기 ‘통큰세일’도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한 자동 페이백으로 진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진다. 단, 성남·시흥시의 경우 결제한 금액의 15%를 지급하며 행사기간 받을 수 있는 페이백 한도(12만원)는 도내 31개 시·군이 동일하다. 지급된 페이백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사라진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3개사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지급되는 할인쿠폰 이벤트도 ‘통큰세일’ 행사 기간 내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편 2025년 ‘통큰세일’은 상·하반기 모두 준비된 페이백이 조기 소진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반기 ‘통큰세일’의 경우 경기지역화폐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7억원(148.6%) 올라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통큰세일’이 도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상권 회복과 소비촉진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