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농가 모여 발전방향 찾는다
2026-02-05 13:00:45 게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제2회 전국 우리밀 워크숍’을 열고 국산밀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산밀 생산농가 79명과 유관기관 13명을 포함해 약 100명이 참가했다. 농식품부의 제2차 밀산업육성 기본계획 방향 설명과 국산밀 활용 사례발표,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방정부 사례발표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한 취약계층 대상 국수 1그릇을 1000원에 파는 ‘천원국시’의 국산밀제품 활용, 경북 구미시의 소비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경기도는 급식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여해 단체급식을 통한 국산밀 제품 소비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농식품부와 aT는 농가 등 밀산업계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