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리디아 고와 글로벌 홍보대사 연장
‘회복·관리’에 집중
그랜드슬램 달성 도와
세라젬이 세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리디아 고(사진) 선수와 글로벌 홍보대사 파트너십을 2026년에도 연장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세라젬은 5일 리디아 고와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이 단순한 모델 재계약을 넘어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리디아 고의 스포츠 정신과 세라젬이 추구하는 헬스케어 철학이 맞닿아온 협업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리디아 고는 14세 나이에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등극, LPGA 투어 통산 20승 이상 달성,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등 굵직한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27세의 나이에 LPGA 최연소 명예 전당에 입성해 여자 골프 역사에 남을 커리어를 구축했다.
현재 리디아 고는 여자 골프 역사상 손꼽히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목표로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서고 있다. 2026년 시즌은 그랜드 슬램 완성을 향한 중요한 분기점으로, 매 대회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기다.
세라젬은 이 같은 리디아 고 선수 철학이 자사가 강조해온 ‘회복과 관리 중심의 일상 헬스케어’ 가치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세라젬은 2026 시즌이라는 중요한 도전을 앞둔 리디아 고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파트너로서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력 유지와 회복의 중요성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