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지원

2026-02-09 13:00:40 게재

9일부터 접수 받아

유사피싱 주의 당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는 2025년 연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차량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인태연(오른쪽 첫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9일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신청 접수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진공은 신청절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 지난해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경우, 신청 시 기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정보 재입력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

신청은 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날과 둘째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2부제를 운영한다.

소진공은 지원사업을 사칭한 피싱사이트나 문자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진공은 “어떠한 경우에도 입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신속한 집행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