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독일디자인어워드 본상
2026-02-10 08:03:53 게재
50주년 CI로 국제무대
굿디자인 등 잇단 수상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CI가 독일디자인어워드 202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공제회는 이번 수상이 CI 개편 이후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거둔 성과라고 9일 밝혔다.
독일디자인어워드는 독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참가 자격과 심사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수상한 행정공제회 CI는 ‘연속된 선’을 핵심 모티프로 삼아 회원과의 연결과 동행,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평가받았다. 사선으로 절단된 선의 형태를 통해 도약과 확장성을 상징했다는 설명이다.
심사위원단은 “연속된 선의 일관된 사용이 친밀감과 지속성을 구현하고, 감성적 요소와 명확한 방향성을 조화롭게 결합했다”고 평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백일헌 행정공제회 관리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인 CI는 회원과의 신뢰와 동반 성장의 의지를 담은 결과물”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회원과의 소통과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정공제회는 이번 수상 외에도 시카고 굿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디자인어워드에서 연이어 성과를 낸 바 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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