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키즈카페 프로그램 더 다양해진다
2026-02-12 13:05:00 게재
맞춤형 과정 확대하고 지점별로 특화
서울 동작구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이달부터 동작키즈카페 11개 전 지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과정 등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키즈카페는 요리·오감 코딩·창의 신체·놀이 미술·표현 5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지점별 특색을 살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작구는 여기에 더해 기존에는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던 과정을 1년간 고정 운영하면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점별로 주제를 지정했다. 상도1동 2호점은 ‘영어독후’, 흑석동점 ‘코딩놀이’, 신대방1동점 ‘미술놀이’ 등이다. 구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기존 19일 38회차에서 44일 88회차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강사가 함께하는 원어민 프로그램은 매달 2·3주차 주말로 고정했다. 아이들이 강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외국어를 접하고 두려움 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각 프로그램 일정은 동작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 집중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든 과정은 40분 단위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새롭게 도입한 특화 주제와 원어민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집 앞에서 수준 높은 글로벌 놀이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 아동 친화적인 기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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