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AI 웹툰 전문가 과정 마쳐

2026-02-12 16:19:32 게재

툰스퀘어와 협력…서울 RISE 사업 일환

성인 대상 실무 중심 평생직업교육 운영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툰스퀘어와 협력해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AI컬처전문가’ 과정을 마쳤다.

12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성인 학습자의 직무 전환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RISE 사업 가운데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의 하나다. 대학과 산업을 연계한 실무형 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했다.

‘AI컬처전문가’ 과정은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신산업 분야 역량을 단기간에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K-컬처 분야 교육 자원을 산업 수요와 연결해 재교육과 향상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AI 웹툰 솔루션 기업 ㈜툰스퀘어와 함께 ‘AI 웹툰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에는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제작 도구와 작업 절차를 반영했다. 현장 실무진도 강의에 참여했다.

1기 과정은 만 30세 이상 취업 희망자와 현직 웹툰 작가, PD 등을 대상으로 14주간 진행됐다.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비주얼 개발,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수료자 가운데 우수 인원에게는 인턴십 연계 기회와 기업 인증 자격이 제공됐다.

김나영 미래교육원장은 “산업 변화에 맞춘 실무 중심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2기 과정과 심화 과정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대 RISE사업단은 기업 연계 평생직업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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