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구자겸 회장 명예박사 수여
2026-02-15 00:16:30 게재
자동차 부품 기술 국산화 공로
NVH코리아 회장 산업 기여 평가
중앙대가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중앙대는 지난 13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 회장 가족과 박세현 총장, 고중혁 연구부총장, 김창봉 행정부총장, 전향숙 다빈치캠퍼스부총장, 김주헌 대학원장 등 교무위원이 참석했다. 학교법인측에서는 이현순 이사장과 박태원 이사, 고석범 상임이사가 자리했다. 김부섭 총동문회장과 손의동 대학원 동문회장도 참석했다.
중앙대는 구 회장이 자동차 소음·진동·불쾌감 분야 기술 국산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학위 수여 배경으로 설명했다.
구 회장은 1983년 현대자동차 제품개발 연구소에 입사해 쌍용자동차 연구소 팀장, 태성 S&E 부사장을 거쳐 1999년부터 NVH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기계학회 산학협력 부회장과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국가품질경영대상 은탑산업훈장과 중견기업인의날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이현순 이사장은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이 대학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세현 총장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중앙대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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