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반도체특성화사업단, ICOS 2026 참가

2026-02-15 21:42:57 게재

다낭 국제학술대회서 학생 20여명 논문 발표

우수 포스터상 수상 등 학술 교류 성과

광운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신현철)은 1월 4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국제 반도체 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emiconductor(ICOS) 2026’에 학생 20여명(학부생·대학원생)이 참가해 연구 발표와 국제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COS 2026은 반도체공학회와 베트남 다낭대 산하 베트남·한국 정보통신기술대가 공동 주최했다. 반도체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각국 연구자가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기조강연·튜토리얼·구두 발표·포스터 세션 등에 참석해 차세대 소자·지능형 회로 설계·첨단 패키징 공정 등 연구 흐름을 접했다. 학부생이 직접 작성한 포스터 논문을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며 연구 경험을 쌓았다.

학술대회 기간 광운대 특별 세션에서는 김종헌 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부)가 반도체 엔지니어 경력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조언을 했다.

임주형 학생(반도체시스템공학부 2학년·공동저자 전자공학과 4학년 박찬우·지도교수 장재은)은 칩 설계 적용 아이디어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신현철 대학원장 겸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국제 학술 무대에서 발표와 소통을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키우도록 기획했다”며 “연구·실무 연계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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