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서울교육청, GPU 딥러닝 캠프
2026-02-17 06:21:06 게재
고교생 81명 CNN 모델 개발
대학연구실 체험·진로 멘토링
서울시립대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운영한 고교생 대상 ‘GPU 기반 딥러닝 모델 개발 캠프’가 마무리됐다.
13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양 기관이 체결한 인공지능 교육 협력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서울 지역 고교생 81명이 참여해 GPU 환경에서 딥러닝 모델을 직접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이틀간 6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자동 분리수거 모델 제작·이미지 분류 성능 실험·개인 CNN 분류기 개발·포트홀 탐지 모델 구축 등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데이터 수집·정제·모델 설계·학습·성능 개선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컴퓨팅 사고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도시과학빅데이터AI 연구원 GPU 서버실 견학과 재학생 멘토링도 진행됐다. 강의는 GPU 딥러닝 연수를 이수한 중등 정보교사가 맡았다.
캠프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중등 연계 교육 모델로 추진됐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AI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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