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2억원 후원
2026-02-18 11:04:23 게재
작년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선행 … “어린이들이 아픔 딛고 밝은 꿈을 꿀 수 있길 바래”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에 이어 그의 생일인 2월 18일에 맞춰 이뤄졌다.
제이홉은 “어린이들이 언젠가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밝은 꿈을 꿀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언제나 큰 응원을 보내주는 ‘아미(ARMY·팬덤명)’에게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2022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어린이병원에 2억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약속했다. 올해까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원을 후원하며 남다른 기부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제이홉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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