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구청장이 청소현장 출동

2026-02-18 17:33:52 게재

박일하 동작구청장…환경공무관 격려도

설 연휴 말미에 시급한 청소 현장에 구청장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 동작구는 박 구청장이 17일 거리 청소가 급한 현장을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박일하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이 18일 상도동 빌라 밀집지역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 제공

박 구청장은 이날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빌라 밀집지역 이면도로 및 상도동 일대를 걸으며 청소에 직접 참여했다. 재활용정거장에 쌓인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 차량에 싣고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 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 정화에 힘을 보탰다. 환경공무관 약 15명이 구청장과 함께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환경공무관들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중지했다. 하지만 청소상황실을 상시 가동하면서 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며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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