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생활인구’ 유치 나선다
2026-02-19 13:00:03 게재
‘생생생 프로젝트’ 본격화
연결·유입·성장 3대 전략
전남도는 올해부터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는 연결-유입-성장 3대 전략, 20개 핵심사업, 100대 사업으로 구성됐다.
‘연결’ 전략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전남 관광플랫폼(JN TOUR) 운영 △출향 향우 ‘고향애(愛) 가자’ △청소년 메가 페스티벌 등 20개 과제가 핵심이다.
‘유입’ 전략의 주요 사업은 △전남 워케이션 생활인구 정착 프로그램 △100대 명품 숲 연계 콘텐츠 개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마음건강치유센터 확대 운영 △섬바다 연안크루즈 운영 등 50개다.
‘성장’ 전략은 △전남형 빈집재생 프로젝트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전남형 새뜰하우스 운영 △외국인 원스톱 종합상담서비스 운영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등 20개 과제를 시행한다.
이 외에도 생활인구의 체류와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빈집특화형 도시재생, 연안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10개 과제의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생활인구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니라 소중한 도민이자 이웃”이라며 “월 1000만명의 생활인구가 오고 가는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