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설 인사 올립니다”
2026-02-19 13:35:54 게재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청장으로서 열두번째, 그리고 마지막 설 인사를 올립니다.”
3선 연임으로 구청장을 마무리하게 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설 연휴 직전 주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정 구청장은 지난 설 직전 누리소통망에 글을 올리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돌이켜보면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동의 크고 작은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신 12년의 시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한 건 예년과 다름없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시는 분들께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홀로 설을 맞이하시는 분들께선 오랜만의 긴 휴식으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이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그는 동시에 연휴에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공유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 등 구에서 준비한 종합대책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24시간 종합상황실 번호를 안내하며 “늘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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