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민원서비스 우수 등급 받아
행안부와 권익위 공동 주관
2024년보다 두 단계 상승해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2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곡성군은 특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상래 군수의 민원서비스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조례 개정, 민원 취약 계층 보호 정책 추진 등이 점수 향상에 기여했다. 또 ‘고충민원 처리 노력도’와 고충민원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은 지난해 주민을 위해 다양한 정책도 추진했다.
특히 △민원실 환경 개선 △어르신용 큰 글씨 민원사무편람 배포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무료발급 등으로 시민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이 밖에도 △악성민원 대응 교육·훈련 △전화 전수 녹음 추진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적극 추진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관련 부서들과 회의 및 협의를 개최해 평가 지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목표로 앞으로도 모든 부서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단순히 등급 향상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행정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