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2026-02-22 19:44:27 게재
수도권 2930개교·81만명 문화예술교육 지원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9년 연속 선정됐다.
20일 인하대에 따르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예술강사를 학교에 파견하고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인하대는 서울·인천·경기를 포함한 1권역 운영을 맡아 총 2천930개 초·중·고·특수·각종 학교를 지원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878개교, 인천 418개교, 경기 1천634개교다. 약 81만명의 학생이 교육 대상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 예술강사 1천525명이 학교 현장에 배치된다. 예술강사는 교사와 협력해 교과와 연계한 수업과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인하대는 예술강사 선발·연수, 학교 매칭, 교육과정 운영, 현장 관리 등 행정 전반을 담당한다. 장기간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사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원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참여 학교와 예술강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현장에 정착하도록 하겠다”며 “수도권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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