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EDISON전공설계지원센터, 전공자율선택제 성과 공유
2026-02-22 20:35:43 게재
학생 맞춤 전공설계 지원 체계 운영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EDISON전공설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EDISON SPARK 성과공유회’를 열고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성과와 학생 맞춤형 전공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과정에서 구축한 학생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전공 탐색부터 전공 선택 이후 학과 적응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전공 선택 경로와 학과 적응 과정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이 전공을 결정하면 지도교수를 배정해 1대1 상담과 학업 적응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공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기초 교육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인문학과 기초 학문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면서 기본 역량을 확보하도록 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교수진은 “자율적인 전공 설계의 핵심은 균형 잡힌 학문 기반”이라며 기초 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대는 2026학년도부터 ‘미래 인재 융합대학’ 모델을 도입해 학생·교수·행정 간 소통 플랫폼 구축, 선후배 학습공동체 운영, 전공 탐색부터 진로 설계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전공 홍보 숏폼과 전공설계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도 진행됐다. 대학은 학생 참여 사례를 공유해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성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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