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지원센터 넓어졌어요
2026-02-26 09:51:18 게재
강서구 확장 이전
서울 강서구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규모를 확대했다. 강서구는 지난 25일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센터는 전용면적 102.5㎡ 규모다. 기존과 비교하면 1.7배 가량 넓어졌다. 특히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직접 연결돼 있는 건물이라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구는 “장애인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용자들 의견을 반영해 다목적 프로그램실 2곳을 조성했다”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도 새롭게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강서장애인가족센터는 장애인 주민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장애인식개선 등 장애인과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센터 활동영상과 확장 이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다시 보니 지난 ‘오 댄스 데이’ 행사에서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춤을 췄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많은 분들의 땀과 눈물이 함께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들의 든든한 쉼터이자 동반자인 가족센터가 확장 이전을 통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 가족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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