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평생교육원, 노원청년심리상담센터 개소

2026-02-28 22:15:06 게재

청년 대상 통합 심리지원 서비스 운영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은 2월 25일 광운대역 인근 현대프라힐스(석계로15길 14)에 ‘노원청년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청년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센터는 우울·불안·진로 스트레스 등 청년층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상담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 △진로·대인관계 코칭 △마음건강 특강·예방교육 등을 제공한다. 위기 청년 조기 발굴과 사후 관리 체계를 포함한 통합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심리·상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센터 개소를 계기로 교육과 상담을 연계한 지역 기반 청년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승용 원장은 “청년들이 삶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대학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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