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서울RISE 신규사업 2개 과제 선정

2026-03-01 12:32:14 게재

4년간 총 46억원 … AI 인재·기술사업화 추진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서울RISE) 신규사업에서 ‘AI 관련 학과 지원’과 ‘서울형 BRIDGE’ 2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연간 11억5000만원씩 4년간 총 46억원을 지원받는다.

‘AI 관련 학과 지원’ 과제는 전공과 융합 분야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측은 약 2300명 규모의 교육 수요를 기반으로 단계별 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부 연구생 중심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론토대와 협력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글로벌 해커톤 운영도 추진한다. 전공별로 AI를 학습·활용해 사회문제 해결과 연계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서울형 BRIDGE’ 과제에서는 연구 성과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기술 성숙도 향상을 위한 실용화 연구와 지식재산 확대, 기술이전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대학측은 지산학 전략산업 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해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 기반 기술 매칭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AI허브와 연계한 투자·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전성률 RISE사업단장은 “AI 기반 교육 혁신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서울 전략산업과 연계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