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류지선 개인전 개최
2026-03-01 20:55:52 게재
일상 풍경 통해 감정·기억 탐색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류지선 작가 기획초대전을 3월 8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 ‘돌아-보다’로 일상의 공간과 사물을 통해 감정과 기억의 층위를 표현한 회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일상 속 감정의 흔적과 내면의 풍경을 되짚어 보도록 구성했다.
류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화면에 옮겨 시각적 형상 너머의 감각과 시간의 흔적을 탐색해 왔다. 중앙대 예술대학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 12회, 단체전 230여 회에 참여했다.
작품은 절제된 색채와 여백을 활용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과도한 서사나 장치를 배제한 채 공간의 거리와 대상 배치를 통해 관계와 기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대학측은 이번 전시가 일상의 장면에 담긴 감정과 시간을 환기하고 관람객이 삶의 순간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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