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선정
2026-03-02 10:57:39 게재
5년간 연 3억원 투입 … 지역 청년 고용 거점 구축
가톨릭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부터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 지원 사업이다.
가톨릭대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매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과별 전공 특성과 개인 역량을 반영한 진로·취업 컨설팅을 강화하고, 직무역량 교육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센터는 인재개발처 산하 조직으로 설치되며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과 지역 청년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상반기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가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가톨릭대가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고용지원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준규 총장은 “그간 축적해 온 취업지원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과 지역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취업지원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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