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이성원 교수팀, CVPR 논문 2편 채택
2026-03-02 14:34:58 게재
3D 장면복원·장소인식 기술 성과
컴퓨터비전 최상위 학회 동시 발표
국민대 전자공학부 이성원 교수 연구팀이 컴퓨터비전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 CVPR 2026에 논문 2편을 동시 채택시켰다. 공동연구는 연세대 김은태 교수 연구팀과 수행했다.
2일 국민대에 따르면 CVPR은 낮은 채택률과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알려진 최상위 학술대회다. 전 세계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핵심 성과가 발표되는 컴퓨터비전 분야 대표 학술 무대다.
첫 번째 논문은 3D Gaussian Splatting 기반 장면 복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메라 포즈 오차와 기하학적 불확실성을 동시에 고려한 최적화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포즈 사전 정보와 불확실성 모델링을 통합해 3차원 재구성의 안정성과 정밀도를 높였다. 디지털 트윈, 로봇 인식, 몰입형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두 번째 논문은 원근 영상과 전방위 영상 간 표현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퍼볼릭 공간을 활용한 시각적 장소 인식 기법을 제안했다. 서로 다른 카메라 포맷에서도 강인한 인식 성능을 확보해 자율주행, 드론, 확장현실 등 공간 인식 기술에 적용 가능하다.
이성원 교수는 “이론적 완성도와 실제 응용 가능성을 모두 갖춘 연구 성과”라며 “컴퓨터비전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