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활동 시작
2026-03-04 09:49:18 게재
경쟁률 19대1 기록
6개월 정책 현장 경험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114명이 3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열고 청년인턴들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모집에는 2150명이 지원해 약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26명(23%), 여성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 75명(66%), 26~30세 36명(31%), 31세 이상 3명(3%)으로 나타났다.
청년인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행정안전부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인공지능 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주요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점검 지원, 데이터 분석 업무 등을 수행하며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을 경험한다.
행안부는 청년인턴들이 정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정책 제안과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관점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턴 기간 동안 취업 상담과 경력 설계 컨설팅 등 진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행정안전부에서의 경험이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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