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농어촌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2026-03-04 13:00:03 게재

상반기 33개 마을서 전개

LG전자가 올해 농어촌지역 가전제품순회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

거리 등 이유로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순회서비스는 3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에서 시작됐다. 세탁기 냉장고 TV 등 사용 중인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필터를 세척하고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이 외에도 전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점검도 실시했다.

3일 LG전자 전문서비스 기사가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에서 TV를 수리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함평군청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반기 내 함평군 관내 33개 마을에서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함평군 외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업을 검토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순회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도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지역 15개 마을에서 1000건이 넘는 순회서비스를 제공했다. 15개 마을 순회서비스 출장거리는 2000km에 달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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