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대학캠퍼스 에너지효율화

2026-03-06 13:00:02 게재

한양대 48개 건물 대상

스마트 에너지장치 구축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대학 캠퍼스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왼쪽부터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가 에너지효율화사업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은 5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HY-에너지 온(On)! 한양대 서울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운영 출범 및 성과확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 서울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에너지 사용 최적화와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추진하고, 그린에너지 캠퍼스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비즈니스 모델을 한양대에 적용해 48개 건물에 약 3만 개의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했다. 본사 통합에너지관리서비스(MSP) 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자동 제어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8GWh의 에너지 절감과 약 5억4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부터 대학 캠퍼스, 공공시설, 상업용 건물, 공동주택, 물류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분야에 국내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너지 효율 향상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