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일본 가마쿠라시, 우호협력 협정 체결
2026-03-06 17:17:12 게재
문화예술·청소년 분야 교류 추진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시장 마쓰오 다카시)가 ‘도시 간 우호 관계의 지속적 발전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및 청소년 분야 교류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5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 4일 열린 체결식에서 안성시의 지역 문화자산 및 시민 참여 중심의 교류 경험과 가마쿠라시의 역사·문화도시로써 축적된 국제교류 역량을 토대로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남상은 부시장,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시 관계자와 마쓰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과 야마토 타카키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 담당 차장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정 체결 후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호 증진 의지를 다졌다.
안성시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교류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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