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에-괴산군 투자협약 체결

2026-03-11 13:00:07 게재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

3000억원 투자,공장신설

맑은물에홀딩스(대표 김석원)가 충북 괴산군과 10일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맑은물에홀딩스는 1994년 설립된 식품전문회사다. 전국 규모의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갖췄다. ‘맑은물에’라는 자체 브랜드를 바탕으로 두부 콩나물 낫또 등 콩 관련 식품들이 주력 제품이다.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

김석원(오른쪽) 맑은물에홀딩스 대표는 10일 송인현 괴산군수와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맑은물에홀딩스 제공
이번 협약은 맑은물에홀딩스의 생산시설을 충북 괴산군 내에 신설해 군내 일자리창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다.

맑은물에홀딩스는 총 3000억원을 들여 전국에 산재된 맑은물에홀딩스 산하의 8개 생산시설을 괴산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콩 관련 식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약 10만평 규모의 ‘식품종합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약 500명의 지역내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은 맑은물에홀딩스의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한 지원과 세제혜택 등 재정적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석원 대표는 “괴산에 콩 식품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하면 ‘맑은물에’는 한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