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학책의 해’ 선포식 열린다
2026-03-12 13:00:04 게재
책의 해 추진단은 이날 서울 은평구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6 문학책의 해’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선포식에서는 문학 독서 확산을 위한 선언문도 발표한다.
‘책의 해’ 사업은 출판계 서점 도서관 독서단체 등이 함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추진단은 ‘문학책의 해’를 맞아 문학 독서 확산을 위한 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문학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국내 작가들의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왜 문학인가?: 작가의 말 릴레이’,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문학책 필사 릴레이 ‘문학책으로 전하는 마음’, 학생들이 생일과 발행일이 같은 책을 읽고 몸으로 표현하는 온라인 챌린지 ‘내 생일에 태어난 책’ 등이 마련된다.
또한 유명인이 추천한 문학책을 공유하는 ‘내 인생의 문학책’, 문학책 서점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 ‘문학책을 찾아서’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2026 문학책의 해 북콘서트’ ‘문학책의 해 문학기행’, 초등학교 대상 동시 프로그램 ‘동시야 놀자!’, 도서관 및 독서동아리와 연계한 책토론 프로그램 ‘문학과 삶, 독자 이야기’, 시그림책 도서·원화 전시와 낭송회, 북콘서트를 포함한 ‘그림을 만난 시’가 진행된다.
정책 제안 사업인 ‘문학책 생태계 포럼’과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책, 문학을 만나는 시간’도 운영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