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근로자수 9배·직원수 7배 늘어”
2026-03-12 13:00:04 게재
11돌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표준사업장 우수 모델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앤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11년 만에 장애인근로수가 9배, 전체 직원수는 7배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조현범 회장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2015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00% 출자로 설립했다. 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온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경우 장애인 표준사업장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또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사업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한국앤컴 측 설명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당시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이던 직원 규모가 현재 164명(장애인 85명, 비장애인 79명)으로 늘었다. 설립 대비 장애인 근로자와 전체 직원 규모가 각각 9.4배, 6.8배 급증한 셈이다. 장애인 역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애인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사업영역도 꾸준히 넓혀왔다.
한국타이어 사무행정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사무행정’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등 5개 부문사내 복지업무를 위탁받아 구성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