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안심하우스사업, 한수원 성과 공유

2026-03-12 13:00:08 게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1일 경주 소재 사회복지시설 은혜원에서 ‘이(e)-안심하우스’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보강, 창호교체, 노후 보일러 및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다. 2025년에는 수혜대상을 쪽방촌까지 확대했다.

한수원은 2023년부터 올해 초까지 총 52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적으로 취약계층 904가구와 복지시설 28곳의 주거 성능을 개선해 왔다. 특히 정밀 에너지 진단을 통한 시공으로 3년간 약 7억1000만원 규모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23만8376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성과 공유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온기로 전달되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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