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최고 화질에 ‘눈 건강’도 확보

2026-03-13 13:00:06 게재

마이크로 RGB TV

눈 안전·생체리듬 인증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가 독일의 시험·인증기관 VDE로부터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눈 안전성 평가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TV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특히 장시간 노출시 눈 피로와 수면 리듬에 영향을 주는 블루라이트(청색광) 저감 수준을 검증한다. 장시간 TV를 시청해도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을 평가한다.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사진 삼성전자 제공
생체리듬 디스플레이 평가는 디스플레이가 시청자의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일주기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낮에는 자연광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하고 밤에는 자극을 최소화하는지를 평가한다. 이를 위해 시간대에 따른 멜라토닌 분비억제 수준과 색온도·휘도변화 특성을 분석한다. 인증은 인체에 부담을 주지않고 최적의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에 주어진다.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RGB TV는 두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최고의 화질에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것을 입증된 셈이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 외에도 2026년형 TV 주요제품에 눈 안전성 인증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생체리듬 디스플레이 인증도 순차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손태용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용자 시청환경과 생활양식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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