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경로당에서 확인하세요
2026-03-16 13:05:00 게재
종로구 ‘찾아가는 상담실’
서울 종로구 노년층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각종 복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종로구는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지역 내 구립경로당 43곳을 방문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제공한다. 경제 돌봄 건강 교통 여가 등 다양한 분야 상담이 가능하다. 사회보장급여를 비롯해 의료·요양 통합돌봄와 마음든든보험, 교통비 지원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개인별 여건에 맞는 이용 방법도 설명한다. 구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개인 상황에 맞는 지원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동주민센터와 연계하고 민간 복지기관 프로그램 등도 안내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드리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김진명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