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실시간 통역’ 도입
2026-03-16 13:00:29 게재
AI 기반 12개 언어 지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개발해 사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인공지능(AI) 서비스 ‘컴HK(CommHK)’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시간 통역’ 기능은 회의 중 발생하는 음성 대화를 AI가 실시간으로 인식해 번역하고 최대 3개 언어까지 동시에 자막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 영어 중국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조직 간 회의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 회의 중 발화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문장)로 변환하고 회의 종료 후 주요 내용을 구조화된 형태로 정리하는 AI 기반 ‘회의 기록’ 기능도 탑재했다. 회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기업 내부 환경에서 운영되는 AI 플랫폼 ‘컴HK’ 환경에 맞춰 설계돼 회의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협업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