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원, 수원시와 관광객 결제편의 협약

2026-03-16 14:05:03 게재

제로페이 연동으로 해외 관광객 소비 촉진

함결원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수원시청에서 관광객의 결제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공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과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관광객의 결제편익 증진에 손을 잡았다.

한결원과 수원시는 지난 13일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의 결제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한결원과 수원시는 수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모바일결제 환경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결원은 제로페이를 운영한다. 제로페이는 중국 일본 등 해외 20개국 67개 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이들 국가의 관광객들은 자국에서 쓰는 앱으로 편리하게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의 97%가 소상공인이어서 제로페이 해외결제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전통시, 골목상권의 수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수 이사장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통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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