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라이브러리+’ 시작

2026-03-17 13:00:05 게재

국립중앙도서관은 인공지능 지식 플랫폼 ‘라이브러리+’를 16일 개통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지원서비스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2025년 창간한 ‘라이브러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외 도서관의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 정책 정보를 축적·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학습데이터 저작권 등 도서관에서 제기되는 기술 현안과 해결 사례를 함께 다룬다.

‘자료집’ 메뉴에서는 미국 의회도서관, 독일 국립도서관 등 세계 주요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사서와 기술 전문가들이 집필한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해결 과정, 정책 방향 등을 분석한 글을 통해 도서관 기술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도서관 사례’ 메뉴에서는 국내외 도서관이 진행한 실험적 서비스와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향후 누적된 사례를 종합 분석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과 시사점을 담은 분석 기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록되는 기사에는 국립중앙도서관 발간 자료 가운데 처음으로 DOI(Digital Object Identifier)가 부여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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