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20일 견본주택 개관
라온건설 공급, 평당 평균 분양가 2250만원
라온건설이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투시도)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일원에 지하 7층짜리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119㎡로 총 238가구가 들어선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대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다. 용인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고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다.
이곳은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 규모로 계획됐다. 약 275만㎡ 부지에 첨단산업과 주거 상업 문화 등의 기능이 집약된 곳으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중부대로 동부대로 등 도로 교통망을 통해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용인 영덕지구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신갈공원 신대호수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태광CC가 접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 처인구 일대에는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도 개발되고 있다.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에 폭 2.5m 최대 17m 광폭 테라스와 알파룸이 설계된다. 최상층 거실에는 최대 3.5m의 높은 층고가 제공된다. 15가구당 엘리베이터 1대를 배치, 출퇴근 시간대에도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52대 수준으로 설계됐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