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 경쟁’ 스탠드형으로 확장

2026-03-18 13:00:01 게재

코웨이 사업시장 공략 강화

얼음저장고 1~ 5.2kg 다양

코웨이가 상업용 및 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를 새롭게 보강했다. 압도적인 제빙성능과 공간효율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앞세워 상업용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스탠드형 제품의 얼음저장고 용량을 1kg부터 3kg, 3.8kg, 5.2kg까지 다양화했다. 국내에서 용량이 가장 큰 ‘아이스스탠드 5.2’는 5.2kg의 넉넉한 얼음저장고를 탑재해 부족함 없이 얼음을 제공한다. 컴팩트 사이즈의 ‘아이스스탠드 1.0’은 소규모 업소에서도 얼음을 사용하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코웨이의 아이스스탠드 3.0 정수기. 사진 코웨이 제공

코웨이 스탠드 얼음정수기는 혁신 제빙기술력을 담았다. ‘아이스스탠드 5.2’의 일일 제빙량은 기존 모델보다 약 94% 증가한 20kg을 구현해 하루에 최대 약 1659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특히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제빙 기술력을 탑재해 기존 대비 약 31%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해준다. ‘아이스스탠드 3.0’은 전작 대비 부피를 약 11% 줄였음에도 일일 제빙량이 두배로 늘어난 13.6kg을 구현해내 하루 최대 약 1246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물을 받는 순간의 편의와 효율성도 강화했다. 신제품 2종의 추출부 높이는 허리를 굽힐 필요 없도록 팔 높이까지 올렸다.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얼음물’ 기능이 적용돼 각각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3단계 맞춤 추출로 필요한 용량만큼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4중 UV 살균기능으로 얼음저장고부터 트레이, 파우셋을 주기적으로 살균해주며 작동 상황은 전면 화면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추출구 커버와 파우셋, 얼음 트레이, 정수 탱크 등은 간편하게 분리되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코웨이는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상업용 얼음정수기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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